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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 첨단소재] 구미국가산업단지에 2025년까지 5천억 원 투자 단행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24.05.27

조회수861

세계적인 첨단소재 기업 도레이그룹이 2025년까지 구미국가산업단지에 5천억원 투자를 단행해 지속성장을 위한 사업 확대에 나선다.

도레이와 도레이첨단소재는 22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구미시와 고기능 탄소섬유 및 아라미드 섬유, 친환경 소재 등 신성장 분야에 대해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구자근 국회의원, 김영식 국회의원, 오야 미츠오(大矢光雄) 도레이 대표취체역 사장,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김영섭 도레이첨단소재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지난해 구미4공장에 연산 3,300톤 규모의 탄소섬유 3호기 증설 투자를 결정, 2025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증설공사를 진행중에 있으며, 증설이 완료되면 연산 8천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탄소섬유 글로벌 1위인 도레이의 고도의 기술력을 보유한 도레이첨단소재는 우수한 성능과 안정된 품질을 기반으로 항공우주, 고압 압력용기, 풍력발전 등 국내외 탄소섬유복합재료 산업의 발전은 물론, 전후방 산업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동반성장을 주도할 계획이다.

* 사진: 도레이첨단소재 투자협약식 사진
* 문의: 도레이첨단소재 커뮤니케이션팀

이복희 책임 (010-2619-2179)